
강지영X강재준, 59㎡ 국민평형 아파트 탐방 나선다… 양세형과 핑크빛 기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과 코미디언 강재준이 MBC ‘구해줘! 홈즈’에서 59㎡ 국민평형 아파트 탐방에 나선다.
오늘(4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1, 2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변화하는 국민평형 아파트 기준을 조명한다. 과거 84㎡가 4인 가구에게 적합한 구조로 국민평형으로 불렸다면, 이제는 59㎡가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지영, 강재준, 그리고 양세형은 수도권 지역을 돌며 국민평형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먼저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84㎡ 아파트를 방문한 세 사람은 1인 가구에 맞춰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한 집에 감탄한다. 특히, 프라이빗 조경 뷰와 채광이 가득한 거실, 세련된 주방, 그리고 안방 드레스룸에 설치된 핀란드식 사우나는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양세형이 박나래에게 “너네 집에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라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자, 강재준은 “내가 써야 되니까…”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들의 러브라인이 다시 한번 재점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집주인의 특별한 공간도 공개될 예정이다. 강재준은 해당 공간에 대해 “신선한 충격”이라며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전했다.
이어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로 이동해 초등학생 삼남매가 사는 5인 가구 맞춤 84㎡ 아파트도 소개한다. 도심 뷰와 함께 1층 같은 고층의 장점을 가진 이 매물은 눈길을 끈다.
국민평형 아파트 탐방기는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아나운서 완전 팬인데 홈즈 나오다니 기대된다", "강재준 씨랑 양세형 씨 조합 너무 웃길 듯", "59㎡ 국민평형 아파트 정보 얼른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