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2025 GINCON AWARDS' 글로벌 인플루언서상 수상 '대세 행보'ing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3일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5 GINCON AWARDS'('2025 진콘 어워즈')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진콘 어워즈'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문화 다양성 증진과 뉴미디어 비즈니스, 사회적 가치 실천에 기여한 인물을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영파씨는 앞서 K팝 그룹으로서 글로벌 문화 교류를 선도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문화적 가치를 세계 무대에 알린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 후 영파씨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파씨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B급 감성을 담은 음악,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트렌디한 감각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POSSE UP : THE COME UP Concert in Seou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오는 13일에는 타이베이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영파씨 진짜 글로벌 대세 인정!', '진콘 어워즈 수상 축하해!', '앞으로도 응원할게!'라며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