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나혼산' 동료들까지 링거 의혹 불똥
Haneul Kwon · 2025년 12월 12일 05:23
코미디언 박나래를 둘러싼 '주사이모' 논란이 확산되면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과거 링거 관련 발언까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주사이모'라 불리는 A씨는 실체가 없는 '유령 대학' 출신임을 주장하며 국내 의료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박나래를 넘어 동료 연예인들에게까지 번지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샤이니 키의 집 내부 영상 유포, 가수 정재형과의 '링거 예약' 대화 등이 재조명되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시언과 방송인 전현무의 과거 링거 관련 발언 역시 '투혼'이 아닌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불필요한 의혹이 동료들에게까지 퍼지지 않도록 빠른 해명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나래 측의 공식 입장과 조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진실은 밝혀지겠죠?', '억울한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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