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X조준영, '스프링 피버'에서 삼촌-조카 케미 폭발! '조카바보' 예약

배우 안보현과 조준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특별한 삼촌과 조카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2026년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스프링 피버'는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핫!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안보현은 마을을 들썩이게 하는 인물 선재규 역을, 조준영은 그의 하나뿐인 조카이자 전교 1등인 선한결 역을 맡았다.

1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거친 첫인상과 달리 조카 한결에게 진심을 쏟는 재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결을 바르게 키우는 것이 인생 목표인 재규는 '조카바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한결은 자신을 챙기는 삼촌 재규를 향해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안보현과 조준영의 연기 호흡이 최고였다”라며 “두 사람의 비주얼과 연기 시너지가 극의 또 다른 축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과 대세 배우 안보현, 신예 조준영이 의기투합한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안보현과 조준영의 삼촌-조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네티즌들은 '안보현 조카바보 역할 완전 기대된다!', '벌써부터 훈훈한 비주얼 합이 장난 아니네', '삼촌과 조카 이야기라니 너무 흥미로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