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정샛별, 김재중과 한솥밥…인코드 엔터와 전속계약
Minji Kim · 2025년 12월 12일 09:44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정샛별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소속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샛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정샛별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개성을 갖춘 실력파 신예”라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여 좋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단편 영화 ‘열 여덟, 서른 여섯’으로 데뷔한 정샛별은 다수의 독립·단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며 각종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tvN ‘미지의 서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왔습니다.
정샛별은 김재중, 니콜, 김민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네티즌들은 '정샛별 배우님, 드디어 좋은 회사와 계약하셨네요!', '앞으로 활동 기대됩니다. 응원할게요!', '김재중 선배님과 함께 좋은 시너지 보여주세요!'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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