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직접 만든 '금손'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자연 속 여유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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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직접 만든 '금손'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자연 속 여유 만끽

Doyoon Jang · 2025년 12월 12일 10:49

배우 이영애가 싱그러운 친환경 홈데코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영애는 개인 SNS에 ‘Gardening 오늘은 정원에서 천천히 숨 고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푸르른 식물이 가득한 대저택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직접 열매와 가지를 수확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확한 재료는 다름 아닌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에 사용됐다. 이영애는 직접 딴 열매와 가지를 이용해 따뜻하고 특별한 분위기의 수제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하며 뛰어난 '금손'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하여 섬세한 감정 연기와 깊은 존재감으로 호평받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거야말로 명품 트리', '얼굴에 이어 금손까지. 부럽다', '피부에서 빛이 난다. 너무 예뻐요'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Lee Young-ae #Jung Ho-young #A Good Day to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