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 매니지먼트 숲과 작별…차기작 '동궁'으로 돌아온다
Jihyun Oh · 2025년 12월 12일 12:07
배우 남주혁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의 동행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합니다.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남주혁 배우의 전속계약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배우와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남주혁 배우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팬들에게도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남주혁은 2020년 4월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맺은 후, 드라마 ‘스타트업’과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그는 현재 차기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그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선택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이 2026년 2분기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와의 이별과 동시에 복귀작 발표까지 예정된 만큼, 남주혁이 새롭게 둥지를 틀 곳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남주혁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해요', '군대 제대 후 복귀작이라니 벌써부터 설렌다', '매니지먼트 숲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을 듯. 앞날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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