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딸 설아, 폭풍 성장!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에 누리꾼들 '깜짝'
Jisoo Park · 2025년 12월 12일 12:59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셋째 딸 설아의 눈부신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이수진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설아야, 시집가도 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는 은은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있어 마치 성숙한 숙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어린 시절의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설아는 언니 재시와 함께 찍은 화보에서도 폭풍 성장한 비주얼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아이돌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리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2013년생인 설아는 이동국-이수진 부부의 4녀 1남 중 셋째로, 쌍둥이 동생 수아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설아 정말 많이 컸네. 초등학생인데 벌써 숙녀 같다', '너무 예쁘다. 시집가도 될 미모', '수아 근황도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풍 성장한 설아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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