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전현무계획3'서 댄스 실력+입담 폭발...전현무X곽튜브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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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전현무계획3'서 댄스 실력+입담 폭발...전현무X곽튜브도 감탄

Jisoo Park · 2025년 12월 12일 13:42

K팝 안무가 가비가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12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 9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강원도 홍천과 인제를 방문했고, 여기에 K팝 대표 안무가 가비가 합류했다.

가비는 등장부터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곽튜브는 “오늘 입금됐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가 두 사람의 친분을 묻자 가비는 “곽튜브는 몇 안 되는 남사친”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이후 세 사람은 ‘고등어 두부구이’와 ‘삭힌 비지찌개’ 등 특별한 시골 밥상으로 풍성한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이건 대한민국에서 이 집밖에 없을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가비는 아이브의 ‘I AM’, ‘LOVE DIVE’ 등 다수 히트곡 안무 제작에 참여한 사실을 밝히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전현무계획’ 로고송에 즉석에서 트로트풍의 안무를 3분 만에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비는 춤 실력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과시했다. “아이돌 최고의 춤꾼으로 트와이스 지효를 꼽는다”고 밝히며 “흡수력이 빠르고 에너지가 남다르다. 무대를 장악하는 타입”이라 극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비 진짜 재능 넘친다”, “전현무, 곽튜브랑 케미 좋다”, “로고송 안무 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가비의 즉석 안무 실력과 전현무, 곽튜브와의 유쾌한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가비 진짜 재능 넘친다”, “로고송 안무 센스 대박”이라는 댓글들이 달리며 그녀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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