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석촌호수뷰 '700억 뷰' 집 공개!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

야구선수 김하성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성은 자신의 국내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잠실과 석촌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집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특히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과 수십 켤레의 신발, 그리고 고급 시계 컬렉션은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중 연봉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하성은 "에이전트가 열심히 일하는 걸로 안다"며 말을 아꼈지만, 전현무는 재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성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 5년 차, 한국에선 3개월 정도 비시즌 동안 머무는 집"이라고 설명하며 한국 집에 더욱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집 진짜 좋다! 뷰 대박", "김하성 선수 성공했네", "저 드레스룸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성공과 집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