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김하성에 '삼진 아웃제' 발언… netizens '폭소'
Doyoon Jang · 2025년 12월 12일 15:23
MBC '나 혼자 산다'에 야구선수 김하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 임우일, 코드 쿤스트, 고강용, 기안84가 스튜디오에 자리했으며, 특히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박나래와 키의 부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하성은 자신의 글러브에 부착된 특별한 패치를 공개하며 골드 글러브 수상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임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임우일이 "레자로도 나오냐"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김하성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전현무는 "삼진 아웃제를 도입해야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현무님 드립력 무엇 ㅋㅋㅋ", "임우일님 질문 레전드다", "삼진아웃제 도입 시급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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