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콩콩팡팡' 통해 인간미+능청미 폭발! 시청자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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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콩콩팡팡' 통해 인간미+능청미 폭발! 시청자 웃음꽃 활짝

Sungmin Jung · 2025년 12월 13일 00:34

배우 김우빈이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과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콩콩팡팡’ 9회에서는 멕시코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탐방단이 본사 대표 앞에서 성과 보고회와 타코 시식회를 열며 여정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멕시코 여정 동안 김우빈은 KKPP 푸드의 내부 감사로서 영수증 관리부터 능숙한 외국어 실력, 예상치 못한 허당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선글라스를 ‘전투력 상승 아이템’으로 활용하며 본사와 재정 줄다리기를 하거나, 현지 상인들과의 가격 협상에서 보여준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너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겼습니다.

성과 보고회에서도 김우빈의 스마트함은 빛났습니다. 발표자 이광수가 당황할 때마다 적재적소에 개입하여 노련하게 상황을 이끌었으며, 특히 특별 경비 운용에 대한 본사 대표의 날카로운 질문에는 논리적인 답변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멕시코 곱창 타코 시식회 준비 과정에서는 김우빈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도경수를 도와 재료 손질을 묵묵히 돕고, 철저한 위생 관리로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김우빈은 직원 역량 평가에서 최종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우빈은 ‘콩콩팡팡’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이미지를 넘어, 친근하고 엉뚱한 ‘인간 김우빈’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좌충우돌 멕시코 여정 속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광수·도경수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따뜻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채운 김우빈에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우빈의 예능 활약에 대해 시청자들은 '진짜 인간 김우빈 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예능도 씹어먹네', '다음 시즌도 김우빈 나왔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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