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요한♥티파니, '삼식이 삼촌'서 연인되더니…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인정 (종합)
Hyunwoo Lee · 2025년 12월 13일 04:38
배우 변요한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각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커플링, 같은 브랜드의 모자, 팔찌 등 애정을 드러내는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변요한이 올린 와인바 사진 속 거울에 비친 여성의 모습이 티파니 영으로 추정된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변요한이 소유한 포르쉐 차량이 티파니 영의 개인 소유 차량이었던 점, 티파니 영이 윤아가 주연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 포토월 및 '2025 강남 페스티벌 영동대로 K팝 콘서트'에서 변요한과 맞춘 커플링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증거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에 대해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 측은 스포츠서울에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귀었네",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까지 골인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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