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 남편 임창정 위한 '세상 다정' 내조 공개...네티즌 '감동'
Hyunwoo Lee · 2025년 12월 13일 10:15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서하얀 씨가 남편을 향한 지극한 내조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 새벽, 서하얀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홈웨어 위에 남성용 넥타이가 걸쳐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내일은 새벽부터 기차 타고 움직여야 해서 미리 남편 옷 세팅 중. 혼자 잠옷에 미리 넥타이 매는 내 모습 웃겨”라는 글과 함께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기차 안에서 곤히 잠든 임창정 씨와 열심히 숙제를 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바쁜 와중에도 가족을 챙기는 서하얀 씨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본인 사업도 바쁠 텐데 남편 챙기는 거 지극정성이다”, “임창정은 대체 무슨 복을 타고 태어나서”라며 감탄과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서하얀 씨는 지난 2017년 임창정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더 낳아 총 다섯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서하얀 씨의 헌신적인 내조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꾼이네요", "임창정 씨 복 받았다", "서하얀 씨 존경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Seo Ha-yan #Im Chang-jung #Same Bed, Different Dreams - You Are My Dest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