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놀토'서 15년 만에 만난 소녀시대 태연과 재회… "러브라인 자제해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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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놀토'서 15년 만에 만난 소녀시대 태연과 재회… "러브라인 자제해달라 했다"

Hyunwoo Lee · 2025년 12월 13일 10:54

그룹 빅뱅의 대성이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놀토'에서 대성은 샤이니 키,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앉으며 2세대 아이돌 시절의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특히 대성은 태연과 거의 15년 만에 만났다며, 과거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당시 동갑이라며 말을 놓자고 했던 태연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대성은 이어 '패밀리가 떴다' 출연 당시 태연과의 러브라인이 있었지만, 제작진에게 '우리 연이에게는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러브라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던 비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대성 오랜만이다! 여전히 재밌네', '태연이랑 15년 만에 보다니 시간 진짜 빠르다', '패밀리가 떴다 추억 소환되네요ㅋㅋㅋ'라며 반가움과 흥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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