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토' 도레미 멤버들, 논란 속 셋 등장…박나래 오프닝만 사라졌다
Haneul Kwon · 2025년 12월 13일 10:56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습니다.
13일 방송된 '놀토'에서는 '2011년 완소남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소녀시대의 'Gee'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으로 등장한 태연은 과거를 추억에 잠기게 했고, 신동엽은 씨엔블루 정용화 스타일로, 키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들의 멘트는 그대로 방송에 전파를 탔지만, 독특한 트위드 재킷을 입고 등장한 박나래는 전체적인 모습은 비춰졌으나 소개 멘트가 통편집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박나래를 둘러싼 여러 논란과 관련하여 제작진의 편집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나래 편집된 거 너무 눈치 보인다', '다른 멤버들은 멀쩡히 나왔는데 왜 나래만?', '편집은 그렇다 쳐도 멘트가 완전히 사라진 건 좀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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