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100억 매출' 회사 대표 되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눈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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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100억 매출' 회사 대표 되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눈부신 성공

Hyunwoo Lee · 2025년 12월 13일 23:17

방송인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 유병재가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에서는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출신 유규선이 공동 대표로 이끄는 회사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유규선은 ‘대표’라고 적힌 옷을 입고 등장해 “병재와 제가 회사를 차렸다. 기획 및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 중”이라며, “저도 대표지만 병재도 공동 창업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회사는 1층 사업 파트, 2층 유병재 채널 담당, 지하 회의실 및 촬영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도보 5분 거리에 두 개 층 규모의 사무실을 더 운영 중입니다. 현재 직원 수는 35명에 달합니다.

전현무가 “월 매출 100억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유병재는 “녹화일 기준으로 창립 3주년인데, 연말 정산 결과 올해 감사하게도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유병재의 이러한 성공 비결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다져온 독보적인 입담과 재치에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자연스러운 화술과 순발력은 그를 ‘토크 강자’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과장되지 않은 솔직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태도는 대중의 큰 호감을 얻었고, 여기에 방송 출연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사업가적 면모까지 더해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습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해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한 9살 연하 이유정과의 열애설에 휩싸였고, ‘전참시’를 통해 이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유정은 당시 송혜교, 한소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사업과 사랑 모두에서 성공을 거둔 유병재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네티즌들은 ""유병재 사업가로도 대박났네", ""입담만 센 줄 알았는데 사업 수완까지!", ""역시 만능 엔터테이너 인정""이라며 그의 다재다능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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