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 '바퀴 달린 집5' 마지막 회 특별 출연… 성동일X김희원X장나라와 힐링 만남

배우 김설현이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이하 ‘바퀴 달린 집5’)의 마지막 회를 특별 출연으로 장식한다.

‘바퀴 달린 집5’는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그리며,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의 힐링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4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는 배우 김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여정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방송에서 김설현은 일본 최북동 지역인 시레토코 반도를 배경으로,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와 함께 ‘긍정’을 모토로 삼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북해도의 아름다운 설경과 어우러진 김설현의 밝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힐링을 안겨주었다.

또한, 시레토코의 야생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김설현 덕분에 야생동물을 마주하는 뜻밖의 행운이 이어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이트 사파리 체험까지 더해져 마지막 회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김설현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설현의 출연 소식에 팬들은 '설현이 나온다니 본방사수해야지!', '바달집 멤버들이랑 어떤 케미 보여줄지 기대된다', '힐링 예능에 딱 어울리는 조합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