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12살 연상 김태현과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최연수는 지난 12일 개인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최연수는 김태현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녀는 “벌써 주변 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글과 함께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과거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지난 9월, 12살 연상인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되었습니다.

1987년생인 김태현은 밴드 딕펑스의 멤버로, Mnet ‘슈퍼스타 K’ 시리즈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결혼 4개월 만에 찾아온 2세 소식에 두 사람과 가족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네티즌들은 "최연수, 김태현 부부 임신 축하드려요!", "벌써부터 사랑 듬뿍 받을 아기네요", "앞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응원합니다"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