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엑소버스' 팬미팅 불참…SM “불가피한 사정”

Article Image

엑소 레이, '엑소버스' 팬미팅 불참…SM “불가피한 사정”

Minji Kim · 2025년 12월 14일 00:38

그룹 엑소(EXO)의 멤버 레이가 예정된 팬미팅에 불참하게 되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멤버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미팅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앞서 엑소는 이날 오후 2시와 7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레이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인해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등 나머지 멤버들만 참석하게 되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참여 멤버 변경을 안내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엑소 팬들은 갑작스러운 레이의 불참 소식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레이 꼭 보고 싶었는데 너무 슬프다", "그래도 다른 멤버들이 있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Lay #EXO #Suho #Chanyeol #D.O. #Kai #S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