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79번째 도시락 봉사로 누적 1억 후원 돌파 '선한 영향력'
Doyoon Jang · 2025년 12월 14일 00:48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따뜻한 선행으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79번째로 진행했습니다.
이날 팬들은 150만원 상당의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했으며, 이번 활동으로 누적 후원금 1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 관계자는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져 온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의 헌신적인 봉사와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 4년 동안 한결같이 도시락 봉사를 이어오며 누적 79회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봉사가 쉽지 않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영웅님 팬들답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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