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정국, 훈훈 근황 공개... 열애설에도 흔들림 없는 '독보적 존재감'
Doyoon Jang · 2025년 12월 14일 04:02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정국은 13일 개인 SNS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찍은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머리가 눈을 살짝 덮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마스크로 얼굴 일부를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빛나는 비주얼은 여전했다.
앞서 정국은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타투가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시작된 열애설은 커플 아이템 의혹까지 번지며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나 양측 모두 이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정국은 최근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롤링스톤’ 역사상 최초로 한국, 영국, 일본이 협업한 프로젝트에서 정국은 세 나라의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국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로 ‘롤링스톤 UK’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라며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계속 진화하려 한다. 그래서 제 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흐름에 끌려가지 않고 흐름을 만드는 예술가이자 한계 없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정국이 뭘 해도 멋있다', '얼굴 조금만 보여도 잘생김 무엇?', '열애설 신경 안 쓰는 듯?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롤링스톤 표지 장식한 거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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