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순백 드레스 입고 '잔망미' 폭발! 러블리 비주얼 화제

배우 문가영이 순백의 의상으로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동시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심플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청순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으로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상큼한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다섯 컷으로 구성된 콜라주 사진이다. 문가영은 카메라를 향해 혀를 살짝 내밀거나 입술을 삐죽 내미는 등 '잔망미' 넘치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병아리와 하트 이모티콘 스티커가 더해진 사진 속에서 그녀는 다양한 각도와 포즈로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마음껏 뽐냈다.

한편 문가영은 올 한 해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여름 드라마 ‘서초동’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10월부터는 밴드 서바이벌 예능 ‘스틸하트클럽’의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다가오는 연말과 연초에는 영화 ‘만약에 우리’ 개봉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문가영 진짜 너무 예쁘다", "인간 비타민이네", "화이트 드레스 찰떡! 영화도 기대돼요" 라며 그녀의 비주얼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