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과 미국서 호화 데이트! '잠옷 셀프 디스'도 서슴없어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함께한 미국 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다해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븐과 함께하는 이다해의 행복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머물고 있는 고급 숙소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멋진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은 물론, 잘 가꿔진 정원 풍경까지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가장 유쾌한 반응을 얻은 사진은 잠옷 차림의 이다해와 세븐의 다리만 클로즈업한 사진이었습니다. 이다해는 이 사진에 "내 다리 더 두꺼운 거 실화냐"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재치 있는 자기 디스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서울 강남과 마포 등에 위치한 빌딩 3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총 자산 가치가 약 325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미국에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이다해님 유머 감각 대박ㅋㅋㅋ", "세븐님도 같이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등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