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태국서 빛난 여신 미모...골드 드레스 자태에 '감탄'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윤아(임윤아)가 태국 방콕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윤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BANGKOK”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윤아는 커튼 사이에서 부드러운 금빛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얇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 디자인과 잘록한 허리선이 어우러져 그녀만의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몸매와 단아한 미소는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은 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원조 센터'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습니다.

별다른 포즈 없이도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낸 윤아의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3일 방콕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윤아의 사진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윤아 미모 실화냐', '방콕 여신 강림',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윤아!', '빨리 다른 작품으로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