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성우X한지현, ‘러브: 트랙’ 첫사랑 로맨스… 2010년 낭만 속 ‘몽글’ 설렘 예고
Jihyun Oh · 2025년 12월 14일 10:42
배우 옹성우와 한지현이 2025년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에피소드 ‘첫사랑은 줄이어폰’에서 풋풋하고 여운 짙은 첫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을 배경으로, 전교 1등 모범생 여학생이 자유로운 영혼의 남학생을 만나 꿈과 사랑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옹성우는 작곡가를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 ‘기현하’ 역을 맡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내면과 영서(한지현 분)의 비밀을 알고 그녀의 꿈을 응원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지현은 입시 부담감에 휩싸인 전교 1등 ‘한영서’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을 그려낼 예정.
현하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영서와 가까워지며 특별한 감정을 싹틔우고, 수능을 앞둔 두 사람의 첫사랑은 시청자들에게 몽글한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0년대의 낭만을 담은 옹성우와 한지현의 감성 로맨스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오늘(14일) 밤 10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옹성우와 한지현의 따뜻한 눈빛 교환에 팬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벌써부터 설렌다!”, “빨리 보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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