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 두 번째 연주회 참석 & 첫눈 데이트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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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들 두 번째 연주회 참석 & 첫눈 데이트 '뭉클'

Jisoo Park · 2025년 12월 14일 10:50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두 번째 연주회 참석 소식을 전하며 벅찬 감동을 표현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벌써 두번째 연주회라니.. 시간을 좀 붙잡고 싶네요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첫눈을 맞이한 이시영은 "오늘부터 둘 다 일기를 아주 짧게라도 매일 쓰기로 했다"며 엄마로서의 다짐과 함께 육아일기를 다시 시작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나는 몇 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육아일기인가..."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빠른 성장에 대한 감회와 앞으로의 육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주회에 참석한 이시영의 모습과 더불어, 아들에게 줄 꽃다발을 정성껏 만들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와 여배우다운 완벽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벌써 두 번째 연주회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첫눈 오는 날 아들 연주회라니, 정말 로맨틱해요", "이시영님,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둘째도 건강하게 출산하신 거 축하드려요"라며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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