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어머니가 봐주신 철학관 예언 현실화… '결혼운'까지 기대감 UP

Article Image

김민종, 어머니가 봐주신 철학관 예언 현실화… '결혼운'까지 기대감 UP

Jisoo Park · 2025년 12월 14일 12:29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김민종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관련된 철학관 예언이 놀랍도록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민종은 과거 힘든 시절, 어머니가 소개해 준 철학관에서 들었던 예언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봐주신 철학관에서 '올해까지만 버티면 내년부터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김민종은 "다행히도 그 말이 그대로 현실이 되고 있다"며 놀라운 적중률을 자랑했습니다. 이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희망의 메시지가 실제로 이뤄지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결혼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김민종은 "앞으로 2~3년 안에 결혼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깜짝 발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그는 앞서 '대운'에 대한 예언이 현실이 되었기에, 이번 '결혼운' 예언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민종은 "그 이야기가 맞아서 기대를 하게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품절남 대열 합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네티즌들은 "김민종 형님 드디어! 너무 기대돼요", "어머니의 예언이라니 뭔가 감동인데?", "결혼 소식 꼭 들려주세요!" 라며 김민종의 결혼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Kim Min-jong #My Ugly Duckling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