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 '미우새'서 '엄친아' 아들딸 스펙 공개…美 명문대 재학 '깜짝'
방송인 탁재훈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자신의 자녀들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 서장훈과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 중 서장훈은 우연히 탁재훈의 휴대폰을 통해 그의 아들 사진을 보게 되었고, 훤칠한 외모와 키를 칭찬했다. 이에 탁재훈은 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탁재훈은 아들이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과 김희철은 명문대에 다니는 아들의 스펙에 연이어 감탄했다. 탁재훈은 아들이 졸업 후 '포테이토 사업'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딸 역시 뉴욕의 세계적인 명문 예술대인 파슨스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두 자녀 모두 미국 명문대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서장훈은 진심으로 감탄하며 '아들 딸이 다 좋은 학교 다니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탁재훈의 자녀들이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집안 유전자 자체가 남다른 듯', '연예인 아빠 덕 볼까 했는데 자기 능력으로 간 거 대박', '탁재훈 씨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탁재훈 아들딸이 미시간대, 파슨스대 다닌다니 진짜 엄친아 엄친딸이네', '유학 자금 지원해주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ㅋㅋ', '탁재훈의 숨겨진 브레인 유전자 무엇?'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자녀들의 뛰어난 스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