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54번째 생일 인증샷 공개…팬들 축하 물결 이어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54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와, 잊지 않고 예쁜 꽃들과 선물을 보내주신 분들 ♡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수많은 선물 상자와 다채로운 꽃다발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소년 같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박진영이 여전히 대중과 팬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단독 콘서트 'HAPPY HOUR'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54세인데 소년 같아요!', '생일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역시 JYP! 팬들 사랑 대박이네요'라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