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틀 전 '아바타3', 예매율 73% 돌파 '압도적 1위'…해외 평론가 극찬 세례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사전 예매율 73%를 돌파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일(17일)을 이틀 앞둔 15일 오전 7시 기준, 전체 예매율 73%와 38만 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주요 극장 3사 사이트에서도 모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특히, 이미 영화를 관람한 해외 언론과 평론가들은 "극장의 존재 이유를 각인시키는 작품"(Variety),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압도적 스펙터클"(Scott Mendelson), "비주얼 마스터피스"(Bleeding Cool) 등의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국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 역시 "무조건 아이맥스 3D로 봐야 하는 극강의 블록버스터"(CGV_잠자는**), "아바타 시리즈 중 완전 최고!"(CGV_완벽한**), "2025년 말을 장식할 최고의 걸작"(CGV_아날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위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오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합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73%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한 '아바타: 불과 재'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아바타! 개봉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IMAX 3D는 필수겠죠? 빨리 보고 싶다!", "역대급 스케일 예상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