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딧(IDID), 美 매체 'STARDUST'가 선정한 2026년 K팝 루키 10팀 중 '유일한 한국 보이그룹' 선정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7인조 보이그룹 아이딧(IDID)이 K팝 신인으로서 해외 언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매체 ‘STARDUST’는 2026년을 강타할 K팝 신인 그룹 10팀을 선정했으며, 아이딧(IDID)은 유일한 한국 보이그룹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4년에 설립된 독립 디지털 플랫폼인 ‘STARDUST’는 팝 컬처의 감각적인 면모를 집중 조명하는 매체로, 이번 칼럼에서는 데뷔 2년 차 미만의 그룹 중 실력과 개성을 겸비하여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차세대 K팝 아티스트들을 소개했습니다.
‘STARDUST’는 아이딧(IDID)을 스타쉽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뷔스 플랜'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소개하며,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 (I did it.)’의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와 수록곡 ‘Slow Tide’, ‘Sticky Bomb’ 그리고 첫 싱글 ‘PUSH BACK(푸시 백)’의 강렬한 콘셉트까지 세밀하게 분석했습니다.
또한, 아이딧(IDID)이 그룹명처럼 '도전의 끝에서 'I did it'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팀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데뷔 초반임에도 'KCON LA 2025' 라인업에 합류하며 스타쉽의 차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명가' 스타쉽이 5년 만에 선보인 아이딧(IDID)은 뛰어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난 9월 데뷔했으며,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5세대 아이돌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데뷔 앨범은 발매 첫 주 4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1월 싱글 ‘PUSH BACK’으로 '하이엔드 러프돌'의 매력을 선보인 아이딧(IDID)은 '2025 KGMA'에서 IS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25 MAMA AWARDS' 무대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뷔 100일도 채 안 된 이들의 눈부신 성과에 해외 매체까지 주목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딧(IDID)은 2026년 K팝 루키로 선정된 이후에도 다채로운 활동과 연말 시상식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벌써 해외에서도 주목받다니 자랑스럽다!", "아이딧 진짜 실력파 그룹 맞는 듯",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