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일본 팬들과 훈훈한 연말…팬클럽 2주년 기념 팬미팅 성료

그룹 이펙스(EPEX)가 일본 팬들과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14일, 이펙스 멤버 위시,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일본 도쿄에서 팬클럽 '제니스 재팬' 창단 2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팬미팅 'ZENITH JAPAN 2nd ANNIVERSARY PARTY'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올해 'ROMANTIC YOUTH' 팬콘과 'TGC' 패션 페스타 참여로 이미 일본을 방문했던 이펙스는 연말에 다시 한번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팬미팅에서 이펙스는 'My Girl', '눈물나게 고마워', '늑대와 춤을', '별 헤는 밤', 'Pluto' 등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성장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연말 분위기에 맞춰 '산타팀'과 '순록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하고, '이펙스 어워드', '롤링페이퍼' 코너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는 Q&A 시간과 함께, 유행 챌린지인 '초최강' 커버 무대는 이펙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펙스는 최근 정규 3집 '소화 3장 : 낭만 청춘'을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서울, 도쿄, 마카오 팬콘 투어를 성료하고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팬들은 '이펙스 덕분에 행복한 연말 보냈어요!', '무대 매너 최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초최강' 챌린지 커버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귀엽다', '이펙스 만의 색깔로 잘 소화했다'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