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원', 웃음 뒤 숨겨진 뜨거운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영화 '정보원'의 유쾌한 웃음 뒤에 숨겨진 뜨거운 촬영 현장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15일, 영화 '정보원' 측은 배우들의 진지한 고민과 끈끈한 팀워크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습니다. '정보원'은 좌천된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로, 스크린 속 폭발적인 웃음과는 또 다른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코믹 연기의 달인 배우들이 '컷' 소리와 함께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분석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감독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장면의 디테일을 잡아가는 배우들의 모습은 코미디 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한 깊은 고민을 짐작게 합니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 촬영 현장도 엿볼 수 있습니다. 허성태, 조복래 배우가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과 서민주, 차순배 배우가 액션 합을 맞춰보는 열정적인 모습은 관객들에게 왜 '정보원'이 짜임새 있는 재미를 선사하는지 보여줍니다.
힘든 촬영 속에서도 배우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빛났습니다. 허성태, 진선규 배우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브이를 날리는 모습이나, 다 함께 모여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영화 '정보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네티즌들은 '배우들 연기만 봐도 꿀잼인데 비하인드 보니 더 기대된다!', '허성태 배우님 액션도 잘하시고 코믹도 잘하시고 못하는 게 뭐야?', '진선규 배우님은 역시 믿고 보는 배우!'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배우들의 열연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