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클럽’ 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데뷔조 윤곽, 창작 미션, 팀 케미… ‘진짜 밴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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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데뷔조 윤곽, 창작 미션, 팀 케미… ‘진짜 밴드’의 여정

Haneul Kwon · 2025년 12월 15일 02:06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밝힌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4라운드 ‘밴드 유닛 배틀’을 끝으로 세미파이널 진출자 20명이 확정된 가운데, 제작진은 후반부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데뷔조 윤곽’, ‘창작 미션의 본격화’, ‘팀 케미와 리더십’을 꼽았다. 제작진은 “지금부터는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진짜 밴드가 되어가는 과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 데뷔조 윤곽 드러난다! 최종 멤버는 누구?

방송 초반, 참가자들은 개인의 개성과 실력 차이를 드러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성장세가 가속화되며 팀을 대하는 자세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제작진은 “초반에는 각자 잘하는 파트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서로를 채워주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실력뿐 아니라 팀워크와 소통 면에서도 ‘밴드맨’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4라운드 1위를 차지한 이윤찬 팀 ‘겉촉속바’를 비롯한 20인은 실력과 스타성을 갖춘 최정예 멤버들로, 누가 데뷔조에 합류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박빙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세미파이널 무대는 데뷔조 윤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본격 ‘창작 미션’ 돌입…‘진짜 밴드’의 색깔이 드러날 순간

후반부 가장 큰 변화는 커버 중심의 미션을 넘어 창작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이다.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에서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씨엔블루 정용화 등이 만든 네 개의 탑라인 중 하나를 선택해 편곡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완성해야 한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만든 팀 사운드가 처음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놓치지 말아 달라. 창작 미션을 통해 밴드로서의 개성과 음악적 정체성이 분명히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팀 케미와 선택의 심리전…리더십이 승부 가른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실력, 음악적 성향, 협업 스타일까지 파악한 상태다. 제작진은 “후반부로 갈수록 ‘누구와 팀을 이루느냐’에 대한 선택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팀 케미와 심리전을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특히 프런트 퍼슨의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팀의 방향성을 잡고 갈등을 조율하는 리더십과 판단력이 무대 완성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후반부를 “진짜 밴드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하며, 참가자들이 얼마나 성장했고 서로를 얼마나 진심으로 붙잡고 있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세미파이널 생방송은 오는 16일(화) 오후 10시 Mnet ‘스틸하트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진짜 실력 경쟁 시작이네”, “창작 미션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우리 팀 꼭 데뷔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미파이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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