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2026년 1월 2일 첫 방송…지성·박희순·원진아 캐스팅으로 기대감 UP

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을 통해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연기 장인들과 이재진,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 영상만으로도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법정물과 '회귀'라는 신선한 장르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10년 전으로 돌아간 판사 이한영은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돌진하는 강신진(박희순 분)과 맞서고, 과거 재판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를 다시 만나 정의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현실적인 법의 논리와 회귀로 인해 바뀐 사건의 흐름이 충돌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판사 이한영’은 단순히 선과 악의 대결을 넘어, 권력의 상층부로 향하기 위해 청탁 재판을 일삼았던 이한영이 정의를 실현하는 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그의 '인생 리와인드'는 드라마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이 외에도 이한영을 비롯해 강신진, 김진아, 법원 사람들과 해날로펌, 재벌 등 다양한 세력이 등장하며, 소시민을 대표하는 인물들 역시 각자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어 복합적인 서사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판사 이한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성 배우 연기 너무 기대돼요!”, “법정물에 회귀라니 조합 미쳤다”, “캐스팅 라인업 보고 안 볼 수가 없네” 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