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 공개! 고현정부터 박형식까지, 연기력 만렙 배우 총출동
올해 SBS 드라마를 빛낸 최고의 배우들이 '2025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 선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SBS 연기대상'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올해 SBS 드라마에서 맹활약한 5명의 배우들이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먼저, 배우 고현정은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배우 한지민은 로맨틱 코미디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이준혁과 함께 출연하며 고현정과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세 번째 후보로는 배우 윤계상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 선수 역할을 맡아, 신예 배우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며 청춘 스포츠 드라마의 감동을 이끌었습니다.
네 번째 후보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모범택시3'의 주역 이제훈입니다. 시즌 3까지 시리즈를 이끌며 '갓도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대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올해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한 '보물섬'의 주인공 박형식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야망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복수극을 완성한 그의 대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네티즌들은 '후보들 라인업 장난 아니네요', '연기력 끝판왕들 다 모였다!', '올해는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듯. 본방 사수해야지!'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