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신동엽, 400년차 ‘마녀 심사단’에 진땀 “절대 울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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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신동엽, 400년차 ‘마녀 심사단’에 진땀 “절대 울지 마요”

Yerin Han · 2025년 12월 15일 09:13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가 베테랑 MC 신동엽마저 긴장하게 만드는 ‘마녀 심사단’의 등장으로 화제입니다.

‘현역가왕’ 시즌1, 2가 연이은 흥행 성공을 거두며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현역가왕3’는 예선전 방식에 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자체 평가’ 예선전을 폐지하고 새롭게 도입된 ‘마녀사냥’ 방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마녀사냥’ 예선전에는 무려 10인의 현역 가수들이 ‘마녀 심사단’으로 참여하며, 이들의 활동 경력을 합치면 무려 400년에 달합니다. 59년 차부터 33년 차까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총출동하여 현장에 살벌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마녀 심사단’의 등장에 현장에 있던 참가자들은 물론, 마스터들까지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밀랍인형이야? 오금이 저린다!”라고 하며 경악했고, MC 신동엽 역시 “좋은 말 할 때 빨리 시작해요”라는 일침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독설로 유명한 윤명선 마스터조차 “좀 세다”라며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급기야 신동엽은 현역 참가자들에게 “절대로 울지 않기로 약속해요”라고 당부하며, ‘마녀 심사단’을 향한 프로그램의 높은 기대감과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제작진은 “현역 선배들의 냉정한 평가로 진정한 국가대표 TOP7을 선발하고자 한다”며 예측불허의 예선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신동엽이 400년차 마녀 심사단에 눌리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MC 신동엽도 긴장하게 만드는 심사단이라니 기대된다', '이번 시즌은 진짜 레전드일 듯', '과연 누가 마녀 심사단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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