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파리 에펠탑 앞에서 '찐한 키스'…낭만적인 순간 포착

전 야구선수 추신수와 그의 아내 하원미가 파리에서 로맨틱한 순간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Kiss me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이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로를 안고 있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뒤로 한 채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여러 각도에서 포착된 키스 장면은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과 깊은 교감을 느끼게 한다. 이날 부부는 시크한 블랙 커플룩을 선보였으며, 하원미는 명품 C사 가방을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4년 결혼하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원미는 평소 개인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파리에서 보내는 달콤한 시간 보기 좋네요~', '추신수 선수 행복해 보여요!' 라며 부러움과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