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 2026 코미디 영화 '하트맨'으로 돌아온다! 레전드 첫사랑 보나 역할로 완벽 변신
배우 문채원이 2026년 개봉 예정인 코미디 영화 '하트맨'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숨겨진 비밀 때문에 코믹한 상황에 놓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채원은 극 중 승민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레전드 첫사랑' 보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학 시절 따뜻한 눈빛과 밝은 에너지로 승민의 마음을 훔쳤던 보나는 능력 있는 포토그래퍼로 성장한 인물. 겉으로는 차분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좋아하는 일에는 누구보다 뚝심 있게 몰입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문채원은 20대 못지않은 청초한 비주얼과 함께 보나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채원은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까지 특별히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권상우는 문채원에 대해 "첫사랑 계보에 있는 배우"라며 "문채원 씨가 출연작 중 가장 예쁘게 나온 영화라고 자부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첫사랑의 설렘을 안고 보는 관객이라면 자연스럽게 빠져들 것"이라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설렘을 선사해온 문채원이 '하트맨'에서 보여줄 '문채원표' 첫사랑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채원 배우님 미모 무슨 일이에요? 첫사랑 그 자체!', '권상우 배우님과의 케미 기대돼요! 무조건 보러 갑니다', '코미디 영화라니 신선하다! 2026년 빨리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