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인천 팬미팅 티켓 오픈 5분 만에 '완판'…글로벌 티켓 파워 입증

그룹 세븐틴의닛 에스쿱스, 민규가 개최하는 'CxM [DOUBLE UP] LIVE PARTY in INCHEON'의 티켓이 오픈 직후 순식간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FC 멤버십 선예매만으로 티켓이 완전히 소진되어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예매 페이지에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접속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라이브 파티는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되어 전 세계 팬덤 '캐럿'들이 함께 현장의 열기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에스쿱스X민규는 이번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1월 31일과 2월 1일 일본 아이치, 5~6일 치바, 13~14일 부산, 그리고 4월 25~26일 대만 가오슝까지 총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지난 9월 발매한 미니 1집으로 K팝 유닛 앨범 기록을 경신한 바 있어, 이번 라이브 파티에서 더욱 강렬해진 'HYPE VIBES'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역시 에스쿱스X민규! 티켓팅 너무 힘들었지만 꼭 갈 거예요!', '벌써부터 기대된다! 빨리 컴백해줘!', '월드투어에 유닛 활동까지, 쉬지 않고 달려줘서 고마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