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영재, 인기 애니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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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영재, 인기 애니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OST 참여

Eunji Choi · 2025년 12월 15일 23:58

그룹 TWS(투어스)의 멤버 영재가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의 OST를 부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영재가 이번 극장판의 OST 곡 '한 번 더, 안녕'을 가창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신비아파트' 시리즈와 팬들이 함께 쌓아온 시간과 앞으로 함께할 내일을 향한 인사를 담은 곡이다.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K-시티팝 장르가 만나 리드미컬한 드럼과 기타 선율의 조화로 상쾌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아파트' 제작진은 영재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극 중 계절인 봄과 잘 어울려 기획 단계부터 그를 염두에 뒀다고 전하며, 그의 목소리가 작품에 활력과 감동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재는 TWS 활동을 통해 맑고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재가 속한 TWS는 최근 '앙탈 챌린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 열풍에 힘입어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가 음원 차트 역주행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은 202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영재의 OST 참여 소식에 팬들은 '목소리 정말 맑고 좋다!', '영화랑 잘 어울릴 것 같다', 'TWS 노래도 역주행 중인데 OST까지 대박 나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Youngjae #TWS #The Haunted House #Once More, Goodbye #OVER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