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하츠투하츠, 3월 북미 쇼케이스 개최…글로벌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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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하츠투하츠, 3월 북미 쇼케이스 개최…글로벌 행보 본격화

Sungmin Jung · 2025년 12월 16일 00:23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오는 3월 북미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하츠투하츠는 내년 3월 19일(현지시간) 뉴욕과 22일 LA에서 ‘2026 Hearts2Hearts Premiere Showcase 'HEARTS 2 HOUSE'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고 북미 팬들과 만난다.

앞서 하츠투하츠는 지난 5월 ‘SMTOWN LIVE 2025 in L.A.’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단독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The Fader는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FOCUS’를 ‘2025년 최고의 노래 51선’에서 11위로 선정,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6월 발매된 싱글 ‘STYLE’은 영국 유명 음악 매체 NME의 ‘2025년 최고의 K팝 25곡’에 이름을 올리며 “여름 특유의 반짝이는 팝 매력과 황금빛 에너지를 담고 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북미 쇼케이스에 앞서 오는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미팅 ‘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HEARTS 2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북미 쇼케이스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드디어 북미 간다니 너무 설렌다!', 'FOCUS 최고였는데 역시 알아봤네', '빨리 하츠투하츠 보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Hearts2Hearts #SM Entertainment #FOCUS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