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팝 프린세스' 파이널 16인, 데뷔 향한 뜨거운 각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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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팝 프린세스' 파이널 16인, 데뷔 향한 뜨거운 각오 공개!

Yerin Han · 2025년 12월 16일 01:12

'힙합 프린세스' 파이널 진출자 16인의 결연한 출사표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Mnet의 야심찬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가 치열한 경쟁 끝에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첫 트랙 경쟁부터 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 트루 배틀, 스페셜 프로듀서 신곡 미션까지 다채로운 과정을 거쳐 최종 16인이 확정된 가운데, 이들의 데뷔를 향한 뜨거운 각오가 담긴 메시지가 공개된 것이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성장한 자신을 증명하고,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최가윤은 “어떤 장애물도 저를 막을 수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최유민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희연은 “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으며, 히나는 “인생을 바꿀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김도이는 “마지막 무대에서 저의 시작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팬들을 향한 감사와 보답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김수진은 “파이널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팬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코코는 “진심으로 음악을 즐기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이주은은 “반드시 데뷔해 보답하겠다”는 간절함을 내비쳤다.

민지호는 “후회 없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겠다”고 했고, 미리카는 “새로운 나를 만나 많이 성장했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데뷔하겠다”고 밝혔다. 남유주 역시 “오랜 시간 바라왔던 데뷔 꿈을 이룰 기회가 온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니코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리노는 “좋은 결과를 남겨 후회 없는 파이널 무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사는 “눈앞의 데뷔를 꼭 잡겠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윤채은은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데뷔 꿈을 이루겠다”고 했고, 윤서영은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그 이상으로 보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파이널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8일(목) 밤 9시 50분(KST)에는 '힙팝 프린세스'의 최종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지며, 2026년 상반기 한일 동시 데뷔를 할 글로벌 힙합 그룹의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진출자들의 각오 공개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디어 파이널이라니! 16명 모두 너무 고생 많았고,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 "진짜 데뷔하는 멤버는 누가 될지 손에 땀을 쥐게 된다", "모든 참가자들이 후회 없는 무대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등 격려와 기대를 담은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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