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명의 안강, '이웃집 백만장자' 출격... 서장훈도 긴급 진단받는다

세계적인 통증의학 권위자 안강이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 화려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17일 방송되는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중동 왕족과 고위 관료들도 찾는다는 안강 박사가 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여정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특히 리비아 감옥에서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농구 레전드 출신 MC 서장훈은 선수 시절 겪었던 부상으로 인한 현재의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은퇴 후 무릎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진 상태임을 고백한 그는 안강 박사에게 즉석에서 긴급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에 안강 박사는 서장훈의 무릎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진단해 긴장감을 높입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부촌인 한남동에 위치한 안강 박사의 독특한 저택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각자의 집을 갖고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그의 집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동을 홀린 K-닥터' 안강의 성공 비결과 서장훈의 긴급 진단 결과는 17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 박사님 드디어 나오시네!', '서장훈 씨 아픈 거 안쓰럽다 ㅠㅠ',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