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겨울 감성 담은 스페셜 싱글 '12시 25분 (CLOCK)' 오늘(16일) 발매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MJ가 포근한 겨울 감성을 담은 스페셜 싱글로 돌아온다.

MJ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12시 25분 (CLOCK)’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12시 25분 (CLOCK)’은 친숙한 동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샘플링하여 재해석한 팝 장르의 곡이다. MJ는 아날로그 감성의 멜로디에 맞춰 포근하고 부드러운 보컬로 따뜻한 겨울밤의 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담백한 감정 표현과 듣기 편한 음색, 그리고 익숙한 선율이 주는 중독성은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아늑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트로의 메인보컬로서 솔로, 유닛 활동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온 MJ는 이번 스페셜 싱글을 ‘2026 MJ’s Special Kit [CLOCK]’과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한편, MJ는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는 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The Mission:K’에서 알렌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MJ 음색 겨울이랑 찰떡이다', '스페셜 싱글이라니 선물 같네', '뭉쳐야 찬다도 잘 보고 있어요! 뮤지컬도 기대돼요!'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MJ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