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안동 소외이웃 위한 따뜻한 빵 나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회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방문하여 200만 원의 기부금과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카스테라 380개를 빈첸시오회에 전달했습니다. 이 소중한 나눔은 지역 내 저소득층 33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측은 “평소 나눔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임영웅 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 2022년부터 연탄 나눔, 적십자회비 기부 등 꾸준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임영웅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실천하는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임영웅 팬들의 선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임영웅 님 팬들은 마음도 천사다",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웅님 닮아서 팬들도 선행천사네"라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