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주, '미스트롯4' 재도전 선언! 장르 파괴 트로트 선보인다
Yerin Han · 2025년 12월 16일 04:53
‘미스트롯3’ 출신 이신주가 TV조선 ‘미스트롯4’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 트로트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신주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 ‘Top7’을 향한 열망을 다시 한번 불태울 예정이다. 그는 지난 시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한층 성장한 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2022년 SBS ‘싱포골드’에서 ‘Top10’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미스트롯3’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뭐하니’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뮤지컬 ‘싸니텐’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번 ‘미스트롯4’ 무대에서 이신주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음악적 시도를 통해 얻은 독보적인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팝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그녀의 음악이 어떤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오는 18일 베일을 벗는다.
이신주의 재도전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는 꼭 우승하자!”, “장르 파괴하는 무대 기대된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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