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2026 시즌 그리팅 'Halo Rental Service' 출시…천사와 악마 콘셉트 공개
그룹 빌리(Billlie)가 2026년 시즌 그리팅 'Halo Rental Service(헤일로 렌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이번 시즌 그리팅은 천사와 악마로 변신한 빌리의 몽환적인 비주얼을 담았다. 멤버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Halo Rental Service'는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미니 포토북, 미니 포스터 세트, 포토카드 세트 등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색감 활용 또한 돋보인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후광 대여소'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겉으로 보이는 선함과 내면의 진정성 사이의 간극을 탐구한다. 빌리는 천사들이 인간에게 후광을 빌려주는 설정을 바탕으로, 위선적인 인간의 모습과 진정한 자신을 찾아주려는 악마의 존재를 대비시키며 ‘진짜 빛은 스스로 내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콘셉트 장인 빌리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빌리의 2026 시즌 그리팅 'Halo Rental Service' 예약 판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빌리는 최근 스페인 'Korea Spotlight 2025' 쇼케이스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완전체 컴백 또한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이번 콘셉트 진짜 미쳤다', '빌리 너무 기대돼! 빨리 받고 싶어', '우리 빌리들 천사 악마 다 잘 어울리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