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예측불허 로맨스에 시청자 '심쿵'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몰이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5주 연속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방송 첫 주 글로벌 TOP3 진입 후 4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의 중심에는 남녀 주인공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로맨스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빠진 두 사람이 이별 후 오해로 속앓이를 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공지혁이 “사랑해”라고 고백하고 고다림이 키스로 화답하며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제작진은 11, 12회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로맨틱한 투샷을 공개했습니다. 비 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며 손을 잡은 모습은 설렘을 자아냅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공지혁과 고다림의 본격적인 사내 연애가 시작된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로맨스 장면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또한, 장기용과 안은진 배우의 뛰어난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키스는 괜히 해서!’ 11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드라마 방영 후 시청자들은 "장기용, 안은진 케미 진짜 미쳤다", "빨리 다음 화 보고 싶어요!", "드디어 사내연애 시작이라니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배우들의 로맨스 연기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